회사에서는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근이 불가능 하도록 외부 pc망에는 조취를 취해놨으나, 내부망 회사 포탈 회면에 코스피와 현재 회사의 주가 정보가 제공된다.

코스피 2000이 무너졌을 때, 우리나라는 연기금이 주식시장에 사용될 수 있는 국가이므로 머지않아 반등하리리 생각했다. 그러다 1900, 1800, 1700, 지난 금요일에는 1700선도 무너져 장중에 1600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코로나 19가 세계에 퍼지면서 미국 증시, 유럽 증시에 하락을 초래했고 이와 동시에 코스피 역시 하락세를 피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주식에 괸심을 갖게 된 이래로 코스피 최저 값을 봤다. 이와 같은 하락장 속에서 공매도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비중 역시 줄지 않았고 내가 보유한 주식 거래 정보를 보면 횔개치고 있었다.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도 사실 상 무용지물이었던 거 같다.

하락장+공매도 에 내 주식은 파란색을 피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공매도 금지 결정이 난 것이다. 국가 수준에서 코스피에 적극 관여하는 조치라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 세계 국민의 건강이 현재 최우선이지만, 그 속에서 경제 역시 제쳐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내일, 월요일부터는 반등한 타 국 증시에 맞춰 코스피 역시 상승추세에 돌입하기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