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14120309885

식당쪽의 경우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시간대를 피하거나, 포장, 배달쪽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인것 같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이상 오래된곳이나 작은 식당의 경우 사람들의 인식에서 위생적인 부분의 불안이 크지않을까 싶다. 카페의 경우는 분위기와 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가는 경우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굳이 좁고 아담해서 사람들과 가까이 붙어 앉아야 하는 개인 카페보다는 대형 프렌차이즈의 넓직한 공간과 위생성을 신뢰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제는 안정성 때문에 분위기를 위한 목적보다는 공부를 위한 목적으로 카페가 이용되어 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로도 작은 카페와 스타벅스를 비교해 보아도 보이는것 같다. 공부를 위한 공간 인테리어가 잘되어있는 카페들이 그나마 경제적인 타격은 덜 받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