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469962

* 사이드카 :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할 때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이번주 가장 큰 이슈는 금요일 주식시장이 아니었을까 한다.

작년에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으로 속보가 뜬 걸 보고, '사이드카'라는 말을 처음 접했었다. 그 때에도 3년만에 처음 발동되었다고 속보가 뜬 것이었다. 

그래서 그 당시 내가 블로그에 쓴 글을 다시 찾아보니

사이드카는 증권시장의 경계경보, 서킷브레이커는 공습경보라고 정리해두었다.

그랬는데, 1년이 채 되지않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까지 뉴스에서 이틀 연달아보게 되다니..ㅠ 유가도 그렇고.. 어서 기분 좋은 뉴스들만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