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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의 경제 기사
* 2008 글로벌금융위기 이상의 위기경보
현재 정부는 추경예산을 현금화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고 말한다. 무조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해서 돈을 지급하는 것은 경제를 모르는 내가 봐도 아닌 것 같은데 이와 같은 정책을 왜 실행 하는지 의문이다.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경제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불확실성'. 2008년 경제공황때는 어느정도 예측가능했다 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기에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중심이 되는 곳에 '집중' 투자를 해야 한다.
현재 자영업이 망하고, 대출 금리를 내려준다고 하지만 지금 예상은 은행이 연체이자율을 높일 가능성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는것. 악순환의 반복일 뿐이다.
이렇게 되면 코로나19가 종식 될때 쯤엔 우리 모두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게 진짜 공포가 아닐까. 아무도 겪어보지 못했기에 더 힘든 것을 알지만, 그간의 데이터로 누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