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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미 연준의 '빅컷'은 시작에 불과하다

김성혜  |  2020-03-12
댓글 0  |  사이다공감 1  |  조회 16

링크 : https://www.cidermics.com/contents/detail/2039 


이번주도 역시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기사를 골라보았습니다. 오늘 WHO에서 코로나 팬데믹 선언을 했다는 기사를 읽고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사이다경제의 콘텐츠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퍼져나가는 속도에 비해 비교적 늦게 팬데믹을 선언했는데요. 팬데믹 선언 이전에도 코로나가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공식적 선언이 있은 후의 영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콘텐츠를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용어는 '빅컷'인데,  통상적 금리 인하 수준의 2배인 0.5%포인트를 인하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콘텐츠에서는 미국의 이러한 금리 인하가 상황을 완화시키는데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경제가 2008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미국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로금리까지 기준금리를 낮출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어 어떻게 될지 좀 더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로 인해 추경을 편성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코로나가 직접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우리 인류에게 큰 타격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글로벌경제위기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자국만이 아닌 전세계를 위하는 마음으로 세계각국이 협력하고 공조해야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