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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초반 부동산 상승에 질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에 돈을 투자했다. 개미들이 보기에는 이 장세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것으로 예상했던것이다. 이것은 비단 개인뿐 아니라 기관들과 에널리스트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증시는 각국의 감세와 금리인하, 공매도 감축지정완화등 여러 노력들을 하지만 별 효과가 없다. 오히려 중장기적인 하락세를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나오고있다.
현재 일찍 투자했던 투자자들 심지어 미수금까지 사용했던 투자자들은 자신의 계좌와 함께 피가 바짝바짝 말라가고있다. 이들은 속칭 '존버'를 계획아닌 계획하고있다.
이 사태는 끝난다. 분명히 끝난다. 그리고 이 사태가 진정되면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들 풀기위해 비행기도 타고 기차도타고 여행들을 다닐것이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이다. 기사에서 매도를 추천하고 연일 하락에관한 이야기를 쏟아내고있는 이 시기에서 과거 2008년의 사태와 비슷한 기시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