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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전 점검해야할 10가지 사항
1. 은퇴전 부채상환으로 이자비용 저감
2. 장수Risk를 고려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100세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노후준비 전략 수립)
3. 적어도 3개이상의 은퇴 소득원 마련
- 국민연금의 재정형편상 향후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개편될 것을 예상하여 공적연금 외 퇴직연금과 개인연금등으로 3층 체계를 공고히 하고, 투자자산을 통한 배당소득이나 예금이자소득 등 다양화
4. 은퇴자산계좌를 별도로 만들어서 지켜야 함
- 은퇴자금을 자녀교육비나 주택자금마련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별도 관리
5. 국민연금수령시기를 늦추는 것도 고려해야 함
- 건강에 이상이 없고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면 수령시기를 낮추어서,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해야 함
6.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개인연금을 갖추어 은퇴후 매달 일정액을 수령할 수 있도록 안정성 강화
7.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은퇴자금의 축적(투자형 상품으로 운용 필요)
8. 배우자와 함께 은퇴계획 수립. 특히 건강 수준에 따라 의료비와 장기 간병비등을 고려해 부부가 함께 은퇴자금 수립
9. 은퇴이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일, 친구, 모임을 만들것
10. 은퇴자금마련 수립에 실패하는경우 대비해서, 무리하게 자산을 모으려하기보다는 적지만 마련된 자금을 지키는 노력이 중요하다. 즉, 수입을 늘리기 어려우면 은퇴 후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마법의 72법칙> 자산이 두배로 들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 72/수익률 = 걸리는 연도(N년)
- 수익률은 '복리'가 적용되는 계산 법이다.
- 72 법칙을 통해 국가의 경제성장률 전망이나 기간을 바꿔 나눠서 두배가 되는데 필요한 수익률을 산출하는데 역으로 응용할 수 있다.
<72법칙의 의미>
1. 적절한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를 해야 한다. 특히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자산관리는 주식/펀드 등 고수익 상품에도 적정한 배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2. 꾸준한 재투자를 해야한다. 재투자를 통해 돈이 불어나는 속도(복리)를 배로 누려야 한다.
3.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복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의 힘을 극대화해야 한다.
4. 오랫동안 장기투자해야한다. 장기투자를 통해 시간의 힘을 활용하고, 단기간의 가격변동위험을 피해야 한다.
5. 자산관리시 목표설정과 점검이 중요하다.
<파레토의 법칙은 주식투자에도 적용된다>
*파레토의 법칙: 어떤 현상(결과)의 80% 는 20%의 원인때매 발생한다는 뜻.
1. 80%의 이익은 20%의 종목에서 나온다.
2. 80% 손실은 20%의 종목에서 발생한다.
3. 80% 상승은 20% 의 단기간에 이뤄진다. 즉, 20%의 상승국면을 잘 포착해야 한다.(마켓타이머)
--> 타이밍 잡기 힘들면 애초부터 장기투자해서 상승기간을 향유하는게 나을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우량자산에 반드시 투자하고 / 시장을 예측하지말고 장기투자를 해야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