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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박광천 도예가 도자기 공방 여주 가격 위치 자기 멋에 산다 다시보기 12월 6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6일에 방영되는 인간극장 자기 멋에 산다 편에서는 여주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중인 박광천 도예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간극장 박광천 도예가는 21세기 최고의 명작을 빚는 게 목표입니다. 광천 씨는 어린 시절, 유난히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예술가는 밥 먹고 살기 힘들다는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그림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지인의 말에 도예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처음 한 일은 흙 밟기였습니다.
붓이 아니라 흙을 만지며 도예 기술을 익힌 후 그토록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도공이자 화공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의 도자기에는 한국화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견고히 다져온 47년, 광천 씨는 여주시 도예 명장이자 도자기 분수대와 여러 도예 기법을 개발한 명실상부 도예 장인입니다.
그런 광천 씨에겐 실과 바늘 같은 두 명의 동반자가 있습니다. 바로 쌍둥이 형과 아내입니다. 쌍둥이 형은 5분 먼저 태어난 형이자 영혼의 단짝, 박광선(68) 씨입니다.
형은 예술가 동생의 평생 후원자로 살고 있습니다. 아내 윤영애(66) 씨는 광천 씨가 도자기 명장이 되기까지 남편의 그림자로 살았습니다. 손 귀한 남편 대신 운전대를 잡은 퇴근 없는 운전기사 역할도 합니다.
남편이 가자는 곳은 어디든 데려가고 사포질, 낙관 찍기 등 도자기 작업까지 도와주는 만능 해결사이자 광천 씨의 길을 묵묵히 따라준 명장의 숨은 공신입니다.
인간극장 박광천 도예가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박광천 씨는 여주군이 선정한 제3대 도예명장입니다. 문화재 화공 164호 인도 이인호 선생에게 사사를 받았습니다.
박광천 명장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에서 도자기를 빚고 있습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도자기를 빚어온 그는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도자기를 빚어 만들어 굽고 그림을 그리며 유약을 발라 구워 만드는 전 과정을 모두 해내는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로 한국의 미를 고스란히 도자기에 담아냅니다.
공방에서 명장의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통 도예 체험도 가능합니다.
도자기 공방 가격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