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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금제도 중단 시 불이익
황민지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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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중도 포기 사유로는 상담사의 과도한 알선, 난이도 높은 교육 과정,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가 많습니다. 미리 상담사와 충분히 상의하면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중도 포기 시 구직촉진수당 지급 중단은 불가피하며, 이는 많은 참여자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수당이 끊기면 당장 취업활동에 필요한 자금 확보가 어려워지고, 동시에 내일배움카드 지원도 제한됩니다. 중도 포기 후 일정 기간 동안 새로운 국비지원 과정을 신청할 수 없으며, 이는 재교육 기회를 잃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상담사와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이러한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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