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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관리의 기본 중 기본

황민지  |  2024-01-15
댓글 2  |  사이다공감 0  |  조회 82

신용등급은 금융기관에서 개인의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대출을 받기 쉽고, 금리도 낮게 책정됩니다. 또한, 주택 구매, 자동차 할부, 보험 가입 등 다양한 금융거래에서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것은 개인의 경제생활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신용등급 관리 노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저신용자라면?

1. 연체는 절대 하지 않는다.

연체는 신용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9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합니다.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금액을 변제한 후에도 연체기록이 3년, 장기연체는 5년 동안 신용평가사에 남습니다.

👉이미 연체이력이 있다면?

2. 신용카드 사용은 한도액의 30~50% 내에서 한다.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등급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한도액의 30~50% 내에서 사용하고, 매월 결제일에 잔액을 모두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출은 상환능력에 맞게 한다.

대출은 필요할 때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을 받게 되면 대출금액과 이자 납입 의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기 전에 상환능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게 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으므로, 상환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이미 기대출이 있다면?

4. 금융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금융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면 연체 여부, 대출 상환 내역, 신용정보 조회 내역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연체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면 연체를 방지하고, 대출 상환 내역을 확인하면 상환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용정보 조회 내역을 확인하면 불필요한 신용정보 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신용평가사에 직접 신용정보를 조회한다.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1년에 3회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신용정보원, 나이스신용평가,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신용평가사에 직접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신용평가사에 직접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자신의 신용등급과 신용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관리는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노하우를 참고하여 신용등급을 관리하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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