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노믹스의 닻을 올리다

2017-05-19 17:34
경제 이야기
written by 이상혁


 


스포노믹스는 무엇인가?

 

스포츠(Sports)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스포츠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뜻입니다.

 

 

스포노믹스는 최근 스포츠가

이벤트, 관광, 엔테테이먼트,

정보통신 기술(ICT)등과 결합해

산업 경제적 가치가 커지면서 생겨났습니다.

 

 

스포노믹스가 떠오르는 이유는?

 

고령화에 따른 건강 중시 풍토와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된 데 따른 결과입니다.

 



스포노믹스는 특히 독일과 미국에서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5년 독일 피트니스 시장 매출은

59억 달러( 6 7400억 원)

매년 20% 정도 성장하고 있고,

 

미국의 러닝화 매출도 

31억 달러( 35천4백억 원) 규모로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스포노믹스에 합류하고 있다.

 

중국의 '21세기 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스포츠산업 전체 규모는

7조 위안(1,11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중국 스포츠 산업이

대전환기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는데요.

 

중국 스포츠 산업의

GDP 비중이 2015, 상승세로 돌아섰고

스포츠 관련 업체들의 실적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소비 질적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스포츠 관련 사업에 대한

소비 증가로 이어진 거죠.

 

 

우리나라의 스포노믹스 정책은?

 

우리나라는 2018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해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마다

체육 행사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열기가 뜨거운데요.

 

각종 체육대회 

선수단과 응원단이 오면

침체되었던 지역 경제가

활발히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 청주시청)


 

스포노믹스 사례

 

경기 고양시는 한류 스타가 속한

연예인 농구리그를 창설해

경기마다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충북 도청과 청주 시청은

지난해세계 무예 마스터십대회를

진행했는데요.

 

태권도, 주짓수(브라질),

무에타이(태국), 우슈(중국)

17개 종목 60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해

1,00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누렸습니다.

 

충북도청은

2019년에도 충북 세계 무예 마스터십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인 무예 진흥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도이죠!

 

경북 김천은 고등 축구 리그를 열어

22 8천 명이 방문하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찾았습니다.

 

충남 청양군도

16년도 42건의 스포츠 경기 대회를 열어

165억 원의 경제 효과를 이뤘고

 

전남 해남은 한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로

야구, 축구 등 주요 스포츠 종목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169억 원의 경제 효과를 올렸습니다

 


 

이렇듯 많은 지자체에서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정책을 실천하는데요,

 

스포츠 대회 개최가

지자체의 실적 쌓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실정과 특색에 맞는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스포노믹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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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이상혁

스포츠 속에 숨어있는 경제를 알기 쉽게 이야기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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