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B와 비슷하지만 다른 DLB
2016-11-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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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야기
written by 이동규




전 시간에 알아보았던 ELB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DLB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만 보았을 때는

ELB와 비슷할 것 같긴 한데

대체 DLB는 무엇일까요?

 

DLB "Derivative Linked Bond"의 약자로,

일명기타파생결합사채라고 말합니다.

 

ELB와 비교하며, DLB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ELB의 수익구조를 보면

운용자금을 우량채권이나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90~95%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고

 

이 투자를 통해서 5% 정도의 이자소득을 취득해

100% 원장보장이 가능한

자금 운용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5~10% 운용자금이 남게 되겠죠?

이 남은 5% ELB 운용자금을

주식옵션에 투자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반면 DLB ELB와 같이, 운용자금을

우량채권이나 국공채 등 안전 자산에

90~95%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여

100% 원금보장이 가능한

자금 운용 구조를 만듭니다.

 

그 다음 ELB와의 차이를 알아보자면,

ELB는 나머지 자산을 주식옵션에 투자해

이자소득을 얻는 반면,

 

DLB는 나머지 자산을

기초자산(원유, 통화, 원자재) 등에

투자해서 이자소득을 얻습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구조는 굉장히 비슷하지만

어디에 투자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초자산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WTI(원유) 선물, 브렌트유 선물,

-달러 환율, , 은 등

굉장히 다양한 자산이

기초자산으로 활용됩니다.

 

상당히 다양한 자산들이 활용되는 만큼

각 자산들의 가격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DLBELB와 마찬가지로

만기가 1~3년 이상이며 원금보장형 상품이지만,

중도 해지 시 원금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적절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에디터 : 이동규

함께 공부하는 경제이야기!

ldg619@cidermics.com

에디터 :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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