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광고를 보면서 돈을 내고 있다!

2016-10-12 09:14

written by 조석민



당신은 광고를 보면서 돈을 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많이 보는 사람들, 필독!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볼 때, 피할 수 없이 광고를 보게 되죠?


이 광고도 동영상이기에,
적지않은 데이터가 사용되는데요.
알고 계셨나요? 광고를 볼 때 사용되는 이 데이터,
우리가 부담하고 있었다는 사실!


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부담 데이터는 꽤 비싼 금액,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의해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화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초의 광고를 시청하면 8MB의 데이터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5초를 시청해도 2~3MB의 데이터가 사용되고요.


문자, 전화와 더불어 데이터 또한 통신요금제의 중요한 요소인데,
업체의 광고를 보기 위해 내 돈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죠!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은 "평균 한 달에 짧은 동영상을
122편 시청하는데, 광고에만 약 1GB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광고를 보는데만
1년에 거의 9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광고를 시청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사용료는 광고사가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멜론, 지니 등의 음악 재생 앱들은 통신사와 연계해, 이용자들이
음악을 듣는 데에 데이터를 소비하지 않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바일 광고 역시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주가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인 셈이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장은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가 기업의 광고를 보면서도 돈을 내고 있었다니, 몰랐던 사실인데요!

하루빨리 대책이 마련되어 광고도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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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

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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