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종목]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어디서 나왔을까?

2017-07-29 18:03
주식 이야기
written by 윤형노

[7문 7답]에서는

2030년까지 전도가 유망한

우량 기업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손님은 누구일까요?

바로 코스닥 시가총액 No.1 기업

'셀트리온'입니다.



 

"오늘의 게스트: 셀트리온(068270)" 

 

*참고

: 괄호 안의 숫자는 '종목번호'입니다. 

상장기업의 고유번호로  

HTS로 주식매매 시 

종목 이름 대신 사용됩니다. 


 

Q1. 셀트리온은 어떤 회사인가요?

 

(©셀트리온스킨큐어) 

 

모두 이 광고를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시죠? 

셀트리온은 자회사인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화장품 광고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는데요,


셀트리온 그룹은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입니다.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기간이 끝난 뒤 이를 본떠 만든 

비슷한 효능의 복제약



Q2. 셀트리온을 이끄는 수장은 누구죠?


셀트리온을 창업한 서정진 회장은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창업 성공담을 

갖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건국대학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그룹 컨설팅을 하다 

김우중 회장의 눈에 들어 

대우차 기획 재무 고문으로 일하게 됩니다. 

 

그러다 IMF 외환위기 때 직장을 잃고 

바이오산업이 유망하다는 판단으로 

대우차 출신 동료 10여 명과 

회사를 창업합니다.

 

그때가 2002년입니다. 

 

올해 2017년 창업 15주년을 맞이한 

셀트리온 그룹은 다양한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Top10' 바이오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3. 상장과 동시에 시총 2위!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무슨 회사?


셀트리온의 핵심제품은 

바로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Remsima)'입니다. 


램시마는 국내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은 

얀센의 '레미케이드(Remicade)'입니다. 

 

*항체(antibody)

: 바이러스, 세균 등에 대항하기 위해 

혈액에서 생성된 당단백질 

 

(셀트리온 램시마 ©셀트리온) 

 

이런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바로 상장 소식으로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던 셀트리온 그룹의 자회사

셀트리온 헬스케어입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7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는데요,

첫날 시가총액 6조 8,754억 원을 달성하며

코스닥 전체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 첨단벤처기업 중심 시장인 

미국의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든 것으로 

대형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기 힘든 

중소형 회사들이 거래되는 장외 주식 시장.


*시가총액

: 시가총액은 전체 상장주식을

시가(현재 가격)로 평가한 것으로,

여기에는 '개별회사(종목)'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와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은 그 회사가

발행주식수와 주가를 곱한 것으로

그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한다.



Q4. 제약/바이오 투자의 전망은? 


최근 개막한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인 '2017 BIO 국제 컨벤션'을 필두로

제약/바이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7 BIO 국제 컨벤션, ©뉴스핌) 


이번 컨벤션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생명과학' 등 

7곳이 단독부스를 마련했는데요,


이를 통해 올해엔 작년 한 해의

부진했던 성과를 털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Q5. 제약/바이오 투자 우려되는 점?


한 가지가 있는데요,

제약/바이오의 사업 구조와

제품에 대한 분석자체가 현업에 

계신 분들도 어렵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처음 투자에 대해 접근하실 때는 

시가총액 규모가 크거나

의료장비, 병원서비스 등의 

눈에 보이는 실체를 가진 기업부터 

학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 삼성바이로직스 시가총액 약 15조 원 

셀트리온 시가총액 약 14조 원 

(2017년 06월 기준)





Q6. 향후 유망한 바이오시밀러? 


사실 제약/바이오 시장의 

선두주자는 미국입니다. 


따라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효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는 기존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교차 투여를 금지하는 

'1년 제한 룰 규정'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미국 회사에 투자를 하실 땐 

보수적으로 긴 호흡을 갖고

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7. 같이 보면 좋은 기업은 무엇이죠? 


아무래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함께 

주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 코오롱생명과학(102940) 

3. 한미약품(128940) 

4. 바이로메드(084990) 


 

자. 오늘의 게스트 한줄평은 이렇습니다. 

 

대기업의 미래 먹거리 키워드가 

'제약/바이오'에 꽂히다. 

대한민국 新성장산업의 중심!

(feat.셀트리온) 

 

지금까지 [7문 7답]을 통해 

셀트리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나요? 

 

다음 시간에도

2030년쯤엔 지금보다 더  빛을  발할

새로운 기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P.S : 사이다경제의 콘텐츠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고 싶으세요?

 

 

스크랩

www.cidermics.com/contents/detail/1084

 

에디터 : 윤형노

시대를 만난 아이디어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odsyy74@cidermics.com

에디터 : 윤형노

시대를 만난 아이디어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odsyy74@cider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