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어느 대기업 퇴사자의 고백

By 오혜미 2017.11.20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퇴사가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박영록)

'직장인 퇴사 공부법'(박재현)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김보통)

'퇴사하겠습니다'(이나가키 에미코) 등,


퇴사라는 키워드가

서점가를 장악한 것은 물론이고

'회사를 떠난 사람들', '퇴사학교' 등

다양한 퇴사 관련 커뮤니티도 뜨고 있죠.


게다가 퇴사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슈가 아니라서

일본에선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라는

영화도 제작되었습니다.



(퇴사 준비를 위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퇴사학교 ⓒ퇴사학교)


그런데 이런 퇴사 열풍이 독특한 것은

예전과 다르게 '퇴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퇴사를 실패가 아닌 '또 다른 기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퇴사는 정말 도피가 아닌 기회일지!

약 10년간 잘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사하고

부동산 전문 스타트업을 운영하다가,


최근엔 저술가의 길을 걷고 계신

투작가님과 함께 '퇴사, 그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 대기업 퇴사자의 고백

지금 바로 방송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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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정현 2019-08-27 08:00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퇴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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