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ISA!

2016-12-22 21:50

written by 조석민




(ISA 광고 캡처)

 

'전문가와 함께 ISA하라'

이 광고보신 적 있으신가요?

 

ISA란 올해 초에 도입된

새로운 금융상품의 이름으로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의 준말인데요.

 

재산 축적이 어려운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국민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 14일에 도입된 상품입니다.

 

 

ISA의 혜택?

 

'종합 계좌'라는 이름답게

ISA에는 예금/펀드/ELS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펀드나 주식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얻고

동시에 예금으로도 이자를 받는 등

 

한 계좌 안에서 자유롭게

자산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ISA의 가장 특별한 점은

이렇게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

최대 2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분산투자를 했을 경우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통합한

실제 수익에만 과세를 적용하므로

 

ISA를 통한 분산투자의 리스크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현실적인 과세/비과세가 적용되는 ISA)


얼마 전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낮췄는데요.

 

그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의 한 상품은

금리가 0.01%으로 낮아지는 등

예금 이자만으로는

소득을 얻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1%의 금리를 가정한다 해도

현재 이자에는 15.4%의 세율이 적용되는데

 

그렇다면 실제 금리는 0.846%이고

물가상승률이 적용된다면

소득을 얻기는커녕 손해를 볼 수도 있죠!




>넣어두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마이너스 금리?<

 

말씀드렸듯 금리로는 수익을 얻기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시도하고 있는 현재

 

금융상품 소득에 대한 비과세는

ISA만의 대단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200만 원까지이며

그 이상의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9.9%의 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ISA 계좌에는 매년 2,0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한 번 납입한 금액은

5년의 인출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ISA 활성화 법안 시동 가능성

 

하지만!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지금까지 말씀드린 ISA의 제한을

모두 철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이

처음 ISA 도입을 이끌었던 만큼

찬성할 가능성이 높아

개정안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개정안에 따르면

4인 가족이 10년 이상

ISA를 최대로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금융소득세를 수 백만 원까지

절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법안으로 제한 사라져

 

이번 개정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었지만

 가입대상 제한이 사라져

 전업주부은퇴생활자도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2. 비과세기간 5년까지였지만

 영구적으로 지속됩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3. 연 2천만 원을 묶어두는 것은

서민들에게는 비현실적이며

부자들의 절세수단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을 수용,

 

 2천만 원까지였던 납입한도가

 1천만 원으로 낮아집니다.

 

4. 5년 간의 인출제한이 사라집니다.

 

 

서민에게 목돈 마련을 가능하게 해주는 ISA!

 

ISA는 금융선진국 영국(ISA)

일본(NISA)에서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가입 자격과

비과세 금액의 상한선을 없애는 움직임은

영국과 일본의 흐름을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일 기준, ISA의 현재

가입 금액은 2 569억 원,

계좌당 납입액은 평균 93만 원 정도로

 

도입될 때의 기대보다는

살짝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가입대상비과세 금액 등의 제한을 없애는

이번 개정안 도입을 통해 ISA가 활성화되어

 

서민의 숨통이 트이도록

도우는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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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

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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