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P2P대출, 떠오르는 재테크 상품

By 연두 2017.03.16


 

최근 P2P대출이

떠오르는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P2P대출은 간단히 말해서,

대출을 받고싶은 개인과

돈을 빌려주고싶은 개인을

연결해주는금융 시스템입니다.

 

다소 생소할수 있는 개념인데요,

P2P대출 시장은

상당히 성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SK증권에 따르면

미국 P2P대출 잔액은 이미

2015년 말 기준 120억 달러( 14)

넘어섰으며,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P2P대출 시장 규모가

20203,000억달러( 350)

이를 것이라고전망한 바 있습니다.

 

향후 시장이급격하게 확대될 것이라는

P2P대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1. 대출 수요자의 입장

 

1금융권(은행)

대출 심사는 꽤나

까다롭습니다.

 

3금융권(대부업체사채업체)

대출 금리는 꽤나

높은 편입니다.

 

이 둘 사이에서

대출이 덜까다롭고

대출 금리가덜 높은 대출이 

바로 P2P대출입니다.

 

P2P대출의 금리는

회사별로 4~19%대에 분포하며

평균 대출금리는 13.6%입니다.

중금리로 볼 수있습니다.

 

대출의 진입장벽

1금융권에 비해 낮은 편이기에

대출 수요자 입장에서

P2P대출을 선호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 대출 공급자의 입장

 

최근의 저금리는 유명합니다.

이제는 연수익률 5%만 해도

상당한 수익률이라 볼 수 있으며,

 

연 수익률 10%라 하면

대박 재테크상품이라고

칭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주식 투자를 하자니 무섭고

부동산 투자를 하자니 돈이 없고,

펀드를 하자니 

펀드로 돈을 번 사람이 없습니다.

 

무언가 재테크 수단을 찾는데

마땅한 재테크 수단이 없는것이

현 상황인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P2P대출

꽤나 반가운투자상품입니다.

 

작년 12

P2P금융시장의 동향을 분석하는

크라우드연구소발표에 따르면

전체 P2P대출의 평균 수익률은

무려 12%에달하였습니다.

 

요즘 대체어떤 투자상품이

이런 수익률을보여줄까요?

P2P대출의 매력은 이미

평균 수익률 12%에서 

반은 설명되는듯합니다!

 

 

 

 


3. P2P대출은 불안하다?!

 

은행의 예적금을제외하고는

모든 재테크는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조사

필요로 합니다.

 

아무것도 알아보지않은 채

돈만 덜컥맡겼을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P2P대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중개업체가채권의 불량률

잘 관리하고있는지,

해당 투자상품이

어떤 대출 채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것이 필요합니다.

 

 

 

 

P2P대출 상위권 업체의

부실률은 1% 내외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입자에 대한 신용분석

비교적 잘하고있음을

확인할 수있는 부분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예적금 외 어떤 재테크 수단도

완벽하게 안전하지는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철저한 조사를통해

리스크를줄이고 

안정성을높여야 할 것입니다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875

저작권자 ©(주)사이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에디터의 다른글

댓글 0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