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놀란

한국의 '이 기술' 


한국이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이 2025년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KF21은 이전에 개발에 성공한 사례만으로도 이미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KF21 사진 ⓒ대한민국 국방부

미국의 기술자들은 KF21의 시험 비행 당시 "이토록 성공적으로 비행하는 건 기적이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이 자체 개발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북한이

벌벌 떠는 이유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 기존의 3세대 전투기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스텔스(stealth)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채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북한의 MIG-29와 비교하면 전투력, 기능 면에서 모든 게 우수합니다.   


*스텔스(stealth)

: 항공기를 제작할 때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는 형상ㆍ재료 따위를 사용하여 레이더에 의한 탐지를 어렵게 하는 기술



또한 KF21은 5세대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꼬리 부분의 특수 디자인부터 5세대 개발을 위한 도료 마련까지 마친 상태라고 하는데요. 기술 발전에 따라 향후 KF21의 업그레이드도 논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방산 세계 1위 

머지않았다 


한국이 제작하는 방산 무기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단순히 이득을 많이 남기는 것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무엇보다 국방의 측면에서 자립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겠죠. 이는 다른 무기를 수입하기 위해 큰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을뿐더러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또 하나의 수단이 생긴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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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발전은 무기 수출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기술 개발에도 더욱 추진력을 얻게 만들 것이라고 봅니다. 


*본 콘텐츠는 사이다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달란트투자' 채널의 정광선 전 단장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