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기준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부유층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중산층입니다. 중산층은 근로소득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본 소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자본소득이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중산층의 자본소득은 월평균 최소한 1인 가구 최저 생계비 정도를 근로소득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023년 기준 월간 최저 생계비는 124만 6,735원입니다. 이를 1년, 12달 하면 연간 1,496만 원으로 이만큼의 이자, 배당, 임대료 등이 발생해야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억 1,500만 원주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만큼의 자본소득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예금 주식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1,496만 원 나누기 지금의 예금금리인 4% (0.04)를 해주면 3억 7,400만 원이 나옵니다. 이때 3억 7,400만 원에 전세금 등 거주에 들어가는 비용은 안 들어가야 합니다.

두 번째로 주택이나 임대용 부동산을 생각해 봅시다. 이것은 1,496만 원 나누기 6% (0.06)을 해서 2억 4,933만 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6%인 이유는 주택을 통해서 우리가 받는 자본 소득은 월세인데 월세의 수익률은 예금 이자율보다 보통 1.5배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세금이 2억 4,933만 원 정도 되는 아파트나 부동산을 갖고 있으면 1,496만 원 정도의 자본소득이 발생하는 걸로 인정됩니다
전세가율 평균 한 60%를 적용했을 때, 주택 가격이 한 4억 1,500만 원 정도 되는 주택을 가지고 있을 때 전세가가 보통 2억 5천만 원 정도 됩니다. 이때 대출 없이 순자산이어야 합니다.
중산층이 갖춰야 할 조건 3가지
① 3년에 1억 모으기 할 수 있는 소득
그렇다면 중산층이 갖춰야 할 3가지 조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조건은 3년에 1억 모으기 저축은 할 수 있는 소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자본소득은 있지만 소득이 없으면 중산층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소득은 세후 월 450만 원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월급이 400만 원에서 500만 원 사이에 있어야 186만 원을 쓰고 264만 원 저축을 하여 3.1년 만에 1억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② 주거비용이 없다
두 번째 조건은 주거비용이 없어야 합니다. 전세 대출이자나 월세가 없는, 즉 주거 비용이 없는 경우가 바로 중산층의 조건입니다.
단, 주거비용을 내더라도 그 이상의 임차료를 받는다면 예외입니다.

③ 15년 이상 경제 활동이 가능하다
세 번째 조건은 남은 경제 활동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더라도 15년 정도의 경제활동을 더 할 수 없다면 중산층으로 올라가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소득이 성장해야만 저축이 유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3년 후에도 월급은 그대로인데 1억 원을 만들려고 264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최소한 200만 원 이상의 자본소득이 미래에 계속 나오려면 최소한 6억 정도는 모아야 하는데 이때 15년이 필요합니다.

5년 있다 은퇴한다고 해서 여러분들의 경제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 활동이란 회사에서 현직으로 일하는 활동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 콘텐츠는 사이다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부티플' 채널의 돈쭐남 김경필 크리에이터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