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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자본주의 시대의 투자전략
- 결국 삼전인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때가 있었다.
이때 다들 삼전 타야해! 삼전사야해!!! 하며 웃긴 짤(?)들이 돌아다녔다.
오늘 1부 강의를 듣고 그 웃긴 말들과 짤이 틀린 게 아니었다.
주식투자를 단순히 나의 재산을 불리는 제도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그 회사의 주인이 되어보고, 그 회사의 성장을 지켜본다는 점에서 큰 매력있는 제도였다.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힘은 돈! 50년 이상 유지될 사조 안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부 강의:
* 우량자산에 더더욱 집중하라.
-삼성전자가 2년간 낸 수익률은 166%! 우리나라 전체시장의 1/4이 삼성전자 한 종목이다.
*자산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소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우량주식에 투자해야하는 큰 이유는 꾸준한 소득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다.
(사람들에게 나 삼성전자 1만주 있어! 자랑하는 날이 올때까지...)
*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전체 시장의 30%!
- 대한민국의 모든 펀드는 결국 삼성전자 수익률에 연동된다. 우리나라와 같은 구조는 분산투자보단 우량주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 주식투자는 회사의 주인이 되어, 회사의 성장과 함께 하는 것. 삼성전자에 취직하면 삼성전자의 종이
되지만, 열심히 투자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 결국 삼성전자의 주인이 된다.
2부: 당신은 평생할 일과 평생 소득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재테크보다 산테크에 집중하라.)
- 오늘만 살지말자. 내일 어떠한 생산을 하며 살아갈지 준비하자.
욜로 (You Only Live Once) 젊은 세대들이 노후 준비보다는 취미생활과 소비, 현재의 생활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후에 튼튼한 기반은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적은 돈이지만 남편과 나 퇴직연금저축을 하고, 은퇴를 한다면 어떻게 살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젊은 나이지만 내가 늙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에.. 그리고 이 생각이 틀리지 않고 옳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다 (YEAH!!!! :D)
* 100세 인생 , 은퇴하면 생산이 사라진다.
- 재산은 생산을 하여 재물을 축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은퇴하면 생산은 사라진다. 노후에 어떤 생산을 창출할 것인가.
- 노후에 끊이지 않는 생산을 가지는 것이 목돈보다 훨씬 더 큰 힘이 있다.
-이제는 산테크하라!
-노후일수록 일이 있고, 소득이 있어야한다.
*자식들에게도 물고기를 주지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야한다.
- 자식에게도 노후에 무엇을 하며 살것인지 알려주고, 가르쳐주도록 하여야한다.
*목돈과 연금의 차이점
1) 목돈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 연금은 나를 지켜주는 것
2) 목돈가진 사람은 불안하고, 연금가진 사람은 꿈이 있다.
3) 목돈가진 사람은 현재부자, 연금가진 사람은 평생부자.
...
6) 목돈까먹는 것은 한도가 없지만, 연금은 날려도 한달만 참으면 된다.
9) 목돈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연금은 삶을 준비하는 것이자.
10) 목돈은 금융자산이지만, 연금은 사회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