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의문이었던 경제신문 읽기

강사님이 말씀하신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 라는 말이 제일 와닿았다. 돈과 관련된 중요한 사회활동이 언제나 있고, 나는 오늘도 경제활동을 한 사람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우리, 우리는 지금 어떻게 경제신문을 바라보고 있을까? 

개인적으로 무언갈 읽는걸 꺼려하는 사람인 나는, 현재 사이다경제를 만나고 부터 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연스레 주식을 시작하면서 이슈를 알아야 했고, 따라서 경제 이슈가 중요해졌다. 그래서 매일 적어도 헤드라인은 보는 편인데, 계속해서 보다보니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내 돈은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내일은 어떤걸 준비해야할지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회는 경제로 접목된다. 책상에 앉아서 경제신문을 읽는것만으로도 사회를 파악하고,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신문마다 성향이 다른데, 그 성향을 파악해준다는 점이 가장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앞으로의 경제 신문읽기는 오늘 배운대로 읽어보는걸로!! 조금 더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