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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위기론만 나오다가 5월 6일 신문에는 반가운 소식들이 많았다. 포스트 코로나 계획을 세운 삼성과 현대의 이야기도 반가웠다. 그 중에서 IT와 관련된 내용들이 가장 눈에 띄었다.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건 탄탄한 IT업계와 IT업계의 협업 덕분이라는 내용이였다.
이 뉴스를 보고 느낀점 !
어렸을 때 부터 IT강국이란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도 우리의 자랑 거리였다. 그런데 중국에게 밀린다는 뉴스 ... 며 칠 전에도 5g를 주도 했던 우리나라가 4위로 뚝 떨어졌단 뉴스를 보고 안타까웠다. 막강한 자본에 밀렸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 하지만 오늘 뉴스를 보고 자본도 자본이지만 우리나라의 기술력 그리고 빠른 속도 무엇보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수많은 나라에 우리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ict 대응 모델을 전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부분에서 ict 분야에 투자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