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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늘어난 업무의 양 등 고된 업무로 인해 택배기사님이 사망하셨다는 기사를 접해서 마음이 참 안좋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자제 권고 등 집에 있어야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택배로 받아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생활에 편리함은 있지만 일하시는 분들은 당장 한정되어있고 그 분들에게 갑작스럽게 늘어난 물건의 양을 다 부담하게 하다보니 기사님들은 더 힘들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전에 식사시간도 제대로 못챙기고 휴식시간도 말로만 보장받고 막상일할땐 잘 쉬지 못한다고 하는 내용의 기사도 접한적이 있는데 얼른 이런 노동환경이 개선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