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3배! 은퇴 자금 10억 만드는 장기 투자 전략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10억 원의 자금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순히 예금에 1억 원을 넣어두면 3% 수익률 기준 40세에 시작해도 118세가 되어야 10억 원이 될 정도로 비효율적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연평균 8~10% 수준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70대 초반에 10억 원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월 100만 원씩 10년만 투자해도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세부터 10년 동안 월 100만 원씩 납입하고 70세부터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5% 수익률로는 매월 217만 원, 7% 수익률로는 무려 43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약 68만 원)의 3배를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연금저축, IRP, ISA 계좌와 같은 절세 계좌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이들 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세액 공제 혜택으로 연말에 최대 1,500만 원(연봉 5,500만 원 이하 기준)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 이연 및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연평균 8~13% 수익률! 지수형 ETF 투자 핵심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장기 투자(최소 10년 이상, 20~30년 권장) 관점에서는 지수형 ETF가 매우 효과적인 대안입니다. 지난 30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코스피 200 지수는 연평균 8%, 미국 S&P 500 지수도 8% 상승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무려 13%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개별 종목 분석이나 매매 타이밍에 대한 부담 없이 지수형 ETF에 투자하여 시장 전체의 성장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ODEX 200, TIGER S&P 500 같은 상품은 안정적으로 연 8% 내외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1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KODEX 반도체, TIGER 미국 나스닥 100, AI 테크 ETF, 고배당 ETF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섹터나 배당과 주식 차익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위기 속 자산 방패, 금 투자 현명하게 하는 법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나 지정학적 위기 시 자산을 보호하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은 부자들이 선호하는 투자처입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금융 위기, 전쟁 등의 상황에서 금은 그 가치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자산의 약 10% 정도를 금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분산 투자 전략입니다.
금 투자 방법에는 실물 금, 금 통장, 금 ETF 등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KRX 금 거래입니다. KRX 금은 별도의 계좌를 통해 거래되며, 실물 금 보관의 도난 위험이나 매매 시 높은 세금, 금 통장의 수수료 및 예금자 보호 불가 등의 단점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특히 세금이 없고 수수료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금 투자 시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로 꼽힙니다.
세금 혜택 극대화! ISA 계좌 똑똑하게 활용하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누구나 반드시 가입해야 할 비과세 통장입니다. 이자 및 배당 소득에 대해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은 9.9%로 저율 분리과세 됩니다. 하지만 모든 상품을 ISA에 담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ISA는 세금이 많이 발생하는 상품에 투자할 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ISA에 담기 좋은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면, ISA에 담을 필요가 없는 상품도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이다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부티플' 채널의 송영욱 대표 인터뷰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