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용인한

한국의 핵무장


올해 7월 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여론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전에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한국의 핵무장에 관해 "개의치 않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한국 핵 언급 관련 키워드 검색 결과 ⓒYoutube

 

또한 트럼프는 주한 미군의 철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는데요. 따라서 이번 대선에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의 핵무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필수로 고려할 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가 

제 살길만 찾는다


북한은 대선을 앞두고 무기 개발과 군사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보 위기 속에 내년부터는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담금을 지불해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서 마냥 안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은 현재 미·중 갈등을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스스로도 충분히 북한을 견제할 여력을 갖출 것입니다. 




핵무기 개발 

몇 달이면 충분하다


이미 한국은 핵보유국 수준의 재처리, 농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핵무기를 몇 달 안에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전쟁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스로 안보 능력을 갖추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정치 흐름을 주시하여 핵 개발 여부를 신중히 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이다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달란트투자' 채널의 전인범 장군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