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클라우드' 구축하나?

2017-05-24 15:50

written by 조석민



 


지난 16일 삼성전자는

미국의 클라우드업체

'조이언트'를 인수했는데요.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이번 조이언트 인수에 관해

"중장기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포석"이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조이언트의 인수 소식이 알려지며

삼성전자의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의 상승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가 1950까지 떨어지는 등

전체적인 경기는 좋지 않았음에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17일 현재

전일보다 17,000 (1.21%)이 오른

1,426,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요.

 


대체 클라우드가 뭐길래

삼성전자는 조이언트를 인수했고

혼란 속에서도 주가가 오르는 등의

기대감을 받고 있을까요?

 

 

클라우드가 뭐야?

 

클라우드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준말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에서

파일을 볼 수 있는 저장소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술입니다.

 

컴퓨터와 같은 IT기기,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낮았던

과거에는 파일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쓰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현재

 

컴퓨터에서 가지고 있는 사진이나 음악을

스마트폰으로 번거롭게 옮기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열람과 편집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

매우 편리한 기술로

 

내 주변의 모든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과도

매우 접점이 큽니다.

 

 

삼성애플의 iCloud 에 맞서나?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클라우드(iCloud))

 

애플은 아이팟(MP3), 아이폰(스마트폰),

맥북(노트북), 아이맥(데스크탑

수많은 종류의 기기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여러 기기를 쓰더라도

같은 ID로 로그인하면서

사용자가 동일하다는 것만 인식시키면

 

'아이클라우드(iCloud)'라는 시스템으로

사진과 음악문자메시지까지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싶을 때

 

클라우드 기술이 없다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사진을 올리기 위해

 

컴퓨터와 휴대폰을 연결해

사진을 옮기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미지 : 사이다경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실시간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므로

 

컴퓨터로 사진을 올리고 싶을 때

사진을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옮겨오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클라우드 기술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만족감을 준다는 면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미지 : 사이다경제)


이번 삼성의 조이언트 인수는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더 나아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

헬스케어 서비스 'S헬스',

보안서비스 '녹스등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다지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불안한 시장 속에서도 끄떡없는 삼성

 

최근 브렉시트 등의 불안정한 국제이슈에

코스피는 16 1950선까지 무너지는 등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악재를 맞았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도 살짝 흔들리긴 했지만

하락한 만큼 다시 상승하며 도약하고 있는데요.



 

만약 이 기세가 유지된다면

주가가 역대 최고점을 찍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스마트폰 춘추전국 시대에

애플의 아이폰에 맞서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세계에 각인시키고

 

이번 조이언트 인수로

클라우드라는 날개까지 달게 된 삼성전자,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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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

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