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까지 몰린 해운업, 꿋꿋이 버티고 있는 팬오션 (1)

2016-12-22 17:56
주식 이야기
written by 사이다경제


목차

 

1. 해운업 업황

2. 팬오션은 어떤 회사?

3. 해운업 어쩌다 이 지경까지?

4.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팬오션

-- 


일 켜봐야 할 

'내지종시간입니다.

 

어제 핫한 산업인 제약바이오를

살펴보았다면,

 

오늘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해운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최근 해운업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국내 대표 해운사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모두

자율협약에 들어가는 등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자율협약이란?

기업회생절차 중 구속력이 가장 낮은

협약으로 법적인 강제성 없이

채권단 주도 아래 자체적으로

구조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상선은 극적으로 용선료 협상 타결되어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이르렀으나

한진해운은 여전히 죽음의 계곡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이러한 불황인 해운업에서

선전하고 있는 해운사가 있습니다.

바로 팬오션인데요.




오늘은 벌크선 대표회사

팬오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요청을 언제든지 받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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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은 어떤 회사?



 

팬오션은 1966 5월에 설립되어

화물 운송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해운업 하면 컨테이너를 나르는

컨테이너선사와 원자재곡물 등을

운송하는 벌크선사로 나눌 수 있는데요.

 

팬오션은 원자재곡물 등을 운송하는

'벌크선사'로 구분됩니다.


 

해운업쩌다 이 지경까지?

 

2003년부터 전 세계 해운 호황이

시작되면서 국내 해운사들은

앞다퉈 선박을 더 많이

확보하려 했습니다.

 

결국 국내 해운사들은

높은 용선료를 지급하며 선박을 확보,


보통 용선계약은 장기계약이라

15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하였죠.


팬오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마냥 좋을 줄만 알았던 해운업은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오면서 급속도로

악화되었는데요.

 

운송물량은 없고 운임료는 싸고

대규모 용선료는 계속 지불해야 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국내 해운사들은 하나둘씩

경영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최근 한진해운현대상선 등의

국내 해운사 경영위기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죠.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팬오션




팬오션도 다른 해운사와 마찬가지로

높은 용선료를 지불하고 선박을

확보했는데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팬오션도 위기는 있었습니다.

경영위기에 몰린 팬오션은

법정관리에 들어가 혹독한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상감자까지 단행하기도 했습니다.

 


*법정관리란?

파산 위기에 몰린 기업들 중에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법원에 넘겨 법원에서 지정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무상감자란?

주주들에게 어떠한 보상도 없이

주식의 가치를 떨어트려 회사 규모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쳐

팬오션은 2년 만에 법정관리 졸업을

할 수 있었고,




2의 카길을 꿈꾸는 하림에게

매각되어 현재 하림그룹 계열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임차계약 해지를 통해 높은

용선료 지불에 대해서 벗어나,

 

현재는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장기운송계약 위주의 벌크선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




하림과 팬오션의 콜라보로

새롭게 시작한 곡물운송 사업도

전체 매출의 8% 차지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

5. 팬오션 최근 주가 동향

6. 팬오션 1분기 매출 및 전망

7. 팬오션 재무제표

8. 팬오션 차트 및 총정리

 

낭떠러지까지 몰린 해운업,

꿋꿋이 버티고 있는 팬오션 >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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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사이다경제

경제/금융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contact@cider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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