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바퀴베네'는 어디로? 카페 춘추전국시대, 중간보고서!

2016-10-18 18:13

written by 조석민


그 많던 '바퀴베네'는 어디로?

-카페 춘추전국시대, 중간보고서!


지난 19일 공정거래조정원은 10개 커피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카페의 선두주자 스타벅스, 커피빈과 같은 외국계 커피 전문점은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며 가맹점 사업은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디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요거프레소, 투썸플레이스, 커피베이,

빽다방,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파스쿠찌 10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국 가맹점 숫자는 이디야커피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전국 매장 수는 총 1,577곳으로, 2위 카페베네(821곳), 3위 엔제리너스(813곳) 등을 크게 제쳤는데요.

또한 이디야는 영업이익률(12.1%), 매출액 순이익률(9.7%)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맹점 증가율, 신규개점률 1위는 저가커피 유행을 이끌었던 빽다방이 차지했는데요.

빽다방의 지점 수는 2014년 24개에서 2015년 412개로,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폐점률 1위는 카페베네가 14.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한때 끝도 없이 점포가 늘어나 생긴 ‘바퀴베네’라는 별명이 무색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점포당 매출액 1위는 연평균 4억 9724만원을 기록한 투썸플레이스로 집계되었는데요.

공정원은 이에 대해 대체로 ‘매장 면적에 비례해 매출이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부채비율은 35%로 가장 낮고

자본비율은 74%로 가장 높아 숨겨진 강자로 등극했습니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과 최규완 교수는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은 기본적으로 포화 상태로, 폐점과 개점이 많이 이뤄지고 유행도 매우 빨리 변하는 구조”라며 “개점 시기의 인기만

보고 뛰어들면 정작 수익을 내야 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커피 가맹점은 초기 투자 비용, 상권, 향후 트렌드까지 여러 변수를 따져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공정거래조정원은 차후 피자·편의점 프랜차이즈의 비교정보 또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주변을 둘러싼 프랜차이즈!

여러분은 어떤 가맹점을 제일 많이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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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

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