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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파란애플? 삼성, 곡성이 되다

By 사이다경제 2016.08.27

삼성은 파란애플?

한국증시의 절대자 삼성, 곡성이 되다.


 

1월 말 기준,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주가는 기준시점 대비

50만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조금씩 오르는 지금에서조차 사실 사람들은 뚜렷한 상승의

원인을 찾아내진 못했는데요

 

주가가 오락가락하는데 이유야 있겠냐만은 고평가 상태다,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증시의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는 삼성전자,

그 강력한 상승세의 원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죠!

 

먼저 볼 것은 "삼성전자는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 뿐이다!" 라는 주장입니다

 

SK증권 레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아이폰 부품 점유율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가 현 주가부양의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이 팔려도,

갤럭시가 팔려도 이익을 보는 상황이 되었으므로

 

사실상 애플과 같은 수익모델을 확보했다는

주장입니다. 파란애플, 즉 삼성이 애플을 성공적으로 벤치마킹 했다는 것이죠!

 

또한 경영권 방어와 오너일가의 판단에 근거한

자사주 매입 역시 그 근거로 꼽힙니다

 

자그만치 10조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시장에 강한

파급력을 미쳤다는 주장입니다

 

허나, 반대파의 의견은 시각이 조금 다릅니다.

결론은 고평가라는 것입니다.

 

거대자본 투자자들은 브렉시트, 금리인상,

환율과 같은 다양한 변수들로부터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종하기 위해

 

이머징 마켓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고

 


단지 그게 삼성전자였을뿐이라고 봅니다.

상승을 되려 매도의 찬스로 보는 셈입니다.

 


삼성은 QLED를 비롯해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지금의 움직임은 결국 기대감에 근거한 것이라는 결론인데요

 

새로운 오너는 과연 삼성전자의 미래를

어떻게 보았는지, 또 앞으로 어떤 결과로 증명할지

증시의 눈은 선반영이란 미래에서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삼성전자의 주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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