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달성한 유니클로, 그 비결은?

2017-05-23 17:47
기업 이야기
written by 사이다경제


 

여름엔 시원한 에어리즘,

겨울엔 따뜻한 히트텍, 후리스.

많이 들어 보셨죠?


모두 유니클로의 제품입니다.




(이미지 : 에어리즘, 유니클로 홈페이지 캡처)


좋은 옷을 좋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캐주얼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자라, 에잇세컨즈, H&M, 스파오 등


수많은 SPA 브랜드들을 제치고

매출액 1위, 브랜드가치 1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뿐만 아니라 유니클로는

단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매출 1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역마다 다른 출점 전략


여러 가지 비결이 있지만,

유니클로만의 특징은 바로 

지역 밀착형 출점 전략에 있습니다.


지역 밀착형 출점 전략이란,

유동 인구 및 매장 규모 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출점 전략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신규 매장 출점 시

그 지역 상권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죠.



 

(이미지 : 사이다경제)


SPA 브랜드로는 최초로

오피스 밀집지역에 오픈한

광화문 D-Tower점이

바로 그 예시입니다.




(이미지 : 유니클로 광화문 D-TOWER점,

유니클로 홈페이지 캡처)


보통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번화가나 백화점을 찾아가야 하는데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쇼핑할 기회가 많지 않죠.


그러나 유니클로 광화문점이 생기면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하거나

퇴근 후 짧은 이동만으로도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밀착형 출점 전략의

획기적인 시도라고 볼 수 있죠.


특히 광화문 D-TOWER점은

첫 매장 오픈 이벤트로 새벽 6시 오픈,

선착순 300명의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이연복 셰프가 직접 아침식사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균형 출점 마케팅


또한 유니클로는

지역 출점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합니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만

매장이 집중되어 있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유니클로는 다른 지역에도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의

대도시가 아닌 이상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의류 쇼핑을 즐길 장소가

마땅치 않은데요.



유니클로는 이번 달 23일과 24일,

김해 지역과 여수 지역에 각각


‘유니클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유니클로 여수둔덕점’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는 주로 지방 중소도시의 교외 지역에

출점하는 형태인 로드사이드 매장으로


상대적으로 대형 쇼핑 시설이 부족한

지방 지역들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며

주변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유니클로는 지역에 맞게

상권과 유동 인구에 대해 분석하고

그에 맞는 영업 방식 변화,

지방 매장 확대 등


여느 타 브랜드보다 적극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니클로는 2015년 기준

5년 연속 성장, 6년 연속 흑자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1위의 SPA브랜드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니클로의 성공 비결은

민첩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어떤 마케팅을 펼쳐 나갈지

기대되는 기업, 유니클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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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사이다경제

경제/금융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

contact@cider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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