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너가 몰랐던 시사경제용어! 딥러닝, 양적완화.. 내 상식수준은?

By 황원지 2016.01.01





너가 몰랐던 시사경제용어

딥러닝, 양적완화.. 내 상식수준은?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그램과 문서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고 인터넷을 통해 접속해서 이용하는 방식. 개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네이버 N드라이브를  예로 들 수 있다.


인공지능. 인간의 지능과 유사한 추론능력과 지각능력 등을 실현한 컴퓨터 프로그램. 현재 인간수준으로 생각하는 '일반 AI'는 없고, 이미지 인식, 체스게임 같은 특정 작업을 인간보다 잘하는 '좁은 AI'가 존재.


머신러닝. 인공지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 중 하나. 컴퓨터가 직접 방대한 데이터의 반복 학습을 통해 작업 방식을 학습하는 것. 아직 인간의 수준으로 올라오기엔 한계가 있다.


딥러닝. 데이터의 반복학습을 이용하는 머신러닝의 한계를 넘은, 인간 뇌 속의 뉴런 간 연결구조에서 발전한 인공 지능. 대표적으로 바둑을 배우는 알파고가 있다.


4차 산업혁명. 증기기관 발명(!차), 대량 생산과 자동화(2차), 정보기술(IT)과 산업의 결합(3차)에 이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마이크로 크레디트. 빈곤층의 소규모 사업 지원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뱅크가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연대은행, 미소금융재단 등이 운영되공 있다.


승자의 저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다른 기업을 인수했지만 인수비용이 너무 커 

기업이 위험에 빠지는 것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 화폐까치를 하락시켜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유동성을 공급해 경기를 부양시키는 통화정책. 08년 경제위기떄 미국, 유럽 등에서 시행되었다.


출구전략.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과잉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한다.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


유동성 함정.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어도 경제 주체가 소비, 투자를 하지 않아 통화 정책이 무력해지는 상황.

주로 경제주체들이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봐 생긴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대표적인 예

사이다경제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클릭)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232

저작권자 ©(주)사이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에디터의 다른글

댓글 0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