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 당신을 위한 수면 산업!
2016-10-20 14:57
경제 이야기
written by 유토미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주무시나요?

 

밀린 업무스트레스,

요즘 같은 여름엔 열대야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오늘 밤도

잠 못 들고 계시진 않나요?



  

잠들지 못하는 대한민국!

 

2014OECD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반면평균 근로시간은 연간 2,163시간으로

OECD회원국 중 2를 기록했는데요.

 

이로서 대한민국은 열심히 일하지만

편히 잠들지는 못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수면은 낮 동안 긴장돼 있던

근육과 혈관을 이완시키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수적인데요.

 

성인은 하루 7~9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야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슬리포노믹스가 뜬다!

 

잠 못 드는 나라’ 대한민국에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슬리포노믹스란 sleep과 economics

합성어로 수면 경제즉 수면 산업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5만 5,900여명으로, 2010년에 비해

57% 이상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까지 고려할 때,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은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이들을 겨냥해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산업이

바로 슬리포노믹스입니다.



 

수면 산업은 의식주의 기본 욕구를 충족하고

이전보다 향상된 생활수준에서 나타나는

선진국형 산업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인들에게 숙면은 을 들여서라도

충족하고 싶은충족해야 하는 욕구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슬리포노믹스의 발전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입니다.

 

 

슬리포노믹스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렇다면 꿀잠을 위한 슬리포노믹스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라텍스기능성 침대 등 침구류입니다.



 

침구류는 수면 산업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인데요.

베개와 매트리스만 잘 선택해도 신체의 통증과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엔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제품을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침구류를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습기

침구청소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안대귀마개캔들등의 숙면 용품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숙면에는 필수적인 제품들인데요.

 

숙면 용품의 인터넷 쇼핑몰 매출은

작년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기도 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안대귀마개 등의 수면 용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셋째!

스마트 밴드백색 소음기 등의 전자기기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기술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슬로포노믹스와

IT업계의 만남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물인터넷과 접목시켜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는 제품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샤오미 미밴드)

  

한편백색소음기는 빗소리나

파도 소리 등의 백색 소음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기기라고 하는데요.

 

아기들의 수면교육에도 자주

사용된다고 하네요.

 

수면유도기는 숙면을 위한 소리

음악을 제공하는 제품부터,

조명의 색깔과 밝기를 조절하는

제품까지 다양했습니다.



 

최근에는 수면유도기의 기능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어플리케이션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유도기를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건강식품허브차 등이 슬리포노믹스의

주요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슬리포노믹스와 서비스업

 

수면 산업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새로 등장한 수면 카페에서는 시간당 요금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용품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숙면을 위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서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슬리포노믹스와 관련된 서비스업이 발전하며

숙면을 돕는 직업도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슬리포노믹스의 유망 직종은 바로

수면 컨설턴트입니다.



 

수면 컨설턴트는 인테리어가구,

침구 관련 회사나 수면 클리닉에서

근무하며 고객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데요.

 

고객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기도 하고침구류 등

수면 용품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슬리포노믹스의 전망

 

슬리포노믹스 관련 업계의 매출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면 산업의 미래는

과연 어떨까요?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슬리포노믹스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로 추정됩니다.

 

미국의 수면 산업 규모는 20,

일본은 6조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수면 시장아직은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은지 LG 경제연구위원은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서면 건강과 아름다움,

2만 5천 달러를 넘어서면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라고 말했는데요.

 

여러분의 꿀잠을 위한 수면 산업,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에디터 : 유토미

일상 속 경제이슈를 쉽고 재밌게 알려드립니다!

ddomee@cider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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