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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외국인도 인정한 재벌 3세의 눈부신 경영능력!?

By 사이다경제 2016.01.01




(이미지 : 교보문고 홈페이지)

  

가치투자는 두 라인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원래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을 때 매도하는

그레이엄의 담배꽁초식 가치투자.

 

둘째는 미래를 바라보고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

직관과 통찰을 담아 투자하는

필립 피셔 식 성장주 가치투자.

 


허나 갈수록 복잡해지는 주식시장에서

어떤 한 가지 무기만 갖고

살아남을 수 있으리란 생각은

지나치게 순수한 발상일 것입니다.

 

뭐 하나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렵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낙관적인 사실은

꼭 내가 전부 잘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 키움 HTS)

  

2만 원 초반이었던 한화케미칼의 주가는

외인의 10%가 넘는 강한 매수세

30%가량 주가 상승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외인들이 왜 한화케미칼에 주목할까요?




(이미지 : 한화케미칼 공식 홈페이지)

 

한화케미칼은 비교적 복잡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거대한 화학기업입니다.

 

한화케미칼의 많은 사업들 중,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쪽은 태양광입니다.

 

한화케미칼 내의 계열사인

한화큐셀이 그룹 내 태양광 부문을

거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단 0.6%의 국토만 사용해도

미국 전체의 에너지를 충당할 수 있다는

신에너지-태양광 사업




(이미지 : 키움 해외선물 HTS)

화석연료의 가격경쟁력 상승을 필두로
갈수록 나빠지는 대외환경에
직격탄을 맞은 바 있습니다만



(이미지 : 동아일보 인터넷 기사 일부)

  

위기를 기회로 삼은

한화큐셀의 탁월한 경영이

무려 1조 원대 공급계약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 네이버 프로필)

  

시장에서 또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재벌 3세 김동관 전무의 행보입니다.




(이미지 : 금융감독원 공시)

 

한화의 4.4%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김동관 전무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으로

뛰어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고작 1년 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초고속 승진한 바 있습니다. 



  

삼성과 한화의 빅딜을 통한,

한화그룹의 화학산업 집중.




(이미지 : 하이투자증권)

  

전방 산업들의

긍정적인 지표들까지 고려해본다면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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